저번주 4칸대 총알 찼던곳 재도전 하러 저녘늦게 도착해보니 낚시꾼들이 많이 와 있다
우리일행은벌써 자리잡고 있었고 자리잡을곳이 마땅찮아 수심 50센티에 40 36 36 34 32 거치후 시계를보니 11시반
동수자리에 가보니 벌써 월 1수 올려놓았다
8시경 옥수수에 왔단다 맨마지막에 도착한 황사장과 일행모두모여 소주와 돼지갈비구워 한잔하는데
후배 봉천 수심 40에 26대 대물과 겨루다 놓치고 아쉬움에 잠안자고 낚시 하겠단다
새벽 4시경 임사장 새우미끼에 대물 놓치고 안타까움을 전화로 연락해온다
결과는 쭈래기1수외 피리 몇마리
그래도 월 상면한것을 다행이라 생각 하며 정리
손맛까지 보시고... 축하합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