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아무나 하나...

처음으로 한림으로 한번 가봅니다... 서김해에서 새로생긴 길로 접속해서 신나게 달립니다... 한림주변에 오니 봄행사로 온통 한림읍 주변이 덜썩이고 있네요.. 봉화정주변으로 해서 으쓱한곳으로 진입해 봅니다.. 벌써 3사람이 상주하고 있네요.. 입구쪽에 자리잡고 3시간 동안 정신 집중합니다.. 야속한 강준치 비슷한 입질만 계속 되네요...주변에서는 베스 한마리 나오더군요.. 오랫만에 따땃한 햇살 쪼이며 넓은 광야에서 바람쉐이고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