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보았 슴니다
둠벙 곳곳에는 비온뒤라 수위가 좀높아 보였고 한사람씩낚시하는 모습 보입니다
모두자리잡고 어두워질때까지 식사와 소주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다 낙시시작 하였는데
산란을하는고기들이수초쪽에서 철벅거린다 머리위로 밝은달이 떠오르니
입질이예민하여 나의둔한 채비에 표현이잘안된다
11시쯤 모여 양념 돼지고기에 소주한잔더하고자리에 앉으니 알딸딸하다
자세히보니 찌3개가 엉망으로 엉켜져 있다 한참을 채비 정리 하고
제자리에 미끼달아 놓고나니 졸음이 밀려온다
눈떠보니 날이밝아 있다 아쉬운마음에 화제수로와또랑 둘러보고 철수...
또 반은 자다 보내고 보니 허전하네요
낚시를 즐긴만큼 주변 쓰레기도 잘 챙깁시다
인어는 55정도....
낚시하면서 소주 한 잔
신선이 따로 없을 듯.............
붕어와 함께면 더 좋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셨겠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달밤에 낚시대 던져놓고 마시는쇠주......보약입니더~~~ㅋ
거기에 월이까지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