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퇴근 하자마자 한림으로 미친듯이 날라갑니다
한림의 수많은 둠벙중에 자그마한 곳에 자리 잡았지요. 들어가는 길목에있는
다른 둠벙에 밤낚시한 꾼들이 많이 있습디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짭짤한 손맛을봤기에 기대를안고 찾았지만......흐린날씨와 비로인해
수온이 떨어져서 입질이 시원찮습니다
둠벙들이 주로 해뜨면서 부터 오전이 입질이 좋듯이 이곳도 마찮가지네요
오전에 여덟마리 잡은게 답니다
오후들어 입질은 뚝 끊어지고....잠도오고 피곤하여 일찍철수 했습니다
3대는 지렁이를 쓰고. 한대는 글루텐3로 했는데.
지렁이보다 글루텐에 입질이 더 잘들어 옵디다
몇일있다가 날씨좋고 해살 따뜻한날 찾아가면 많은 마릿수도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다음주 부터 비가 그치면 올봄에는 조황이 좋을것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함마추시죠.
멋진 장소 다시 한번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