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망태의 물가사랑.(서낙동강)
고주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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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3
2010-06-16 08:06
좋아하던 행님. 상을당해서 일주일정도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도 같이 낚시를 다니고했었는데......
해질녘쯤 나서봅니다
이맘때쯤에 항상 조과가 풍성했던곳을 찾아서......
몇군데 둘러보다가 이곳이 땡기네요. 넓다란 강에 앉으니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20시쯤에 당찬힘의 7치를 한수하고.....입질이 계속들어옵니다
21시40분까지 7치~~9치사이 11수하고 철수했습니다
혼자 하셨드랫슴니까, 좋아하시는 선배님은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추스리시고 같이함 가시죠.
살포시 땡기긴 땡겼는데,,,역시 저는 따라갈수가없네요,,,ㅜ
오늘 일마치고 한번 쏴봐야 겠습니다 ㅎ
강계붕어의 당찬 손맛 환상이었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언제든지 담글수있다는 행복.....그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조만간 한번 볼수있길 하는 마음일세.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늘 안출하세요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