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같이 긴 겨울이 없었지싶다할 정도로 긴겨울 이었던것 같다
여느겨울같으면 왠만하면 밤낚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유료터만 댕기고
얼음녹기만기다리다 오늘아침 간만에 노지 낚수 해 봤슴니다
수로 몇군데 가보았는데 날씨는 아주 좋은날 입니다
수산의 한수로는 물빛이 황토색갈이 납니다
3군데 둘러 보았는데 이렇다할 조과는 없었지만
간만에 나온터라 마음이 상쾌 함니다
이런조건이면 밤낚수도 충분 할것같네요
수온만조금더 올라준다면 붕어보기는 쉬운 곳들입니다
산란이 빠른곳들이라 곧 재미를 볼수 있는곳이지요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젠 물위의 케미를 바라보는 일을
시작 할려 함니다
계절앞에서는 엇절수 없나봐요
저도 슬슬 준비해 봅니다~~
이제 곧 대물들이 고개를 내 밀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일은감이 있네요
저도 어제 물낚시 했지만 영~~~
그러나 좀 있으면 대물의 향연이 시작되겠죠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한것이 몇주전 인것 같은데.
밤사이 서리는 내려도 얼음은 얼지 않아 조금있으면 밤낚시도 가능 하겠네요
곧 좋은 소식이 들리겠네요..
던지기만 하면 금방 쭈우욱하고 찌가 올라올듯한곳이군요
지역이 어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