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세에서, 공항 배수장에서 조과과 있었다는것을 보고, 3일동안 (이틀에 한번씩)갔었드랬습니다.
2번은 헛탕치고, 어제는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주셧습니다.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비바람이 왔다갔다해서 접을까하다가 월척을 보고 12시 까지 있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를 썻는데, 지렁이에 입질이 왔고, 감시7호 대물바늘이라 잔챙이 입질은 없었고, 수심이 낮아서인지, 찌올림도 없이 툭툭 두번 위로 치길래 챔질해서 잡은겁니다.
낚시시작한지 약 6개월, 처녀 월척을 이제서야 잡았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부끄럽습니다. 많이 가려켜 주십시오.
--열공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오래간만에 좋아 낚시 갔는데 입질도 못 봤아보고 왔습니다
짜나주나님 어쨌든 월척추카드립니다 늙어비틀어질때까지 낚시병 못고침니다...ㅎㅎ 즐낚하십시요.
모든 꾼들의 바램이죠.
축하합니다.
그곳에 입소문이 나고 난뒤 부터 엄청난 쓰레기를 투기하고 가시더군요.
모 회원님께서 혼자서 깨끗이 청소를 하는 수고를 하였는데,
또, 누군가 쓰레기를 봉투에 투기하여 나무사이에버리고 갔더군요.
제발 모든분이 아니온듯 다녀 가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앞으로 쭈~~욱 월척손맛 보세요.
배수장 그기는 지금 고기반 물반입니다
좀 예민한 채비에 붕어바늘 7호 정도로 하시면 마릿수로 손맛 볼수있습니다
바닥에 뻘층이 쌓여있어서 무거운채비는 뻘속에 박혀버려서
입질받기가 힘들어요
저는 3푼찌에 붕어7호 외바늘에 목줄길이 9cm로 하는데....
갈때마다 15수에서 20수정도는 합니다
만날수있다면 제가 채비를 봐 드리겠습니다
월척하심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