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박이난 새못에 다녀 왔읍니다...
상류쪽의 여유로운 모습...
뚝방에도 몇몇의 조사만이...
특급 포인트도 빈자리로...
그래도 혹시 하고 싸온 김밥을...
간간히 올라오는 토종이 마음을 달래주고...
조용히 나만에 시간을 즐기기엔...
많은 조사님이 붐비던 새못에 배수가 시작되고...
조용히 즐기시는 몇몇의 조사님들만이...
새못으로 대박을 기대하고 계획하신 조사님은 수정을 해야 할듯...
많은 조사님이 붐비던 후에도 깨끗하게 보존된 새못의 모습이
우리 조사님들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는듯...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