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입곡지아니면 유리지로 갈려고 무작정나섰다가.......가는도중에 마음이변하여
좋아하는 선배님이 들어 가 있는 한림으로 발길을돌렸습니다
모정 반달둠벙 쪽에는 (경붕사 회원님들께서 청소모임)을 하고계시네요....... 참석은못했지만
저역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어느까페. 어느사이트를 떠나서 좋은모습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할줄아는 그런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착 하자마자 반가운마음에 술자리가 이어집니다..........! 쭈~~~욱 .......또....쭈~~욱
눈뜨니 차안에서 이른아침을 맞이합니다........이런!
바쁘게 내려가서 낚시를 집중 해 봅니다.
다행히 3시간정도에 손맛도보고 따가운 햇살을받으며 철수했습니다
밤을새우신 분들의 살림망엔 더 큰붕어들이 더 많이 들어있네요........ㅎ
전날엔 완전 대박조황 였다는데....... 도착한날은 물이많이빠져(30센티 정도) 서
좋은편이 아니였습니다
많은비가 오고수위가 올라가면 조황이 살아날걸로 보입니다.
이슬이에 젖어도 손맛은 보시고...
수고 하셧습니다 예붕선베님 ~
좋은그림 잘보고감니다
즐낚하십시요
저도 찬사의 한표를 보냅니다.
행님,요새 산남지 대박이라 하네예~~
수고 햇심니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