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경 한림도착. 하루 즐기다 갈 자리를찾아서 여러곳을 둘러봤습니다
첫번째 찾아간곳에서는 바지장화신고 그물질한다고 위험도 감수한체 중간 깊은곳까지
들어가있네요. 저렇게해서 잡은고기는 어떤용도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림 전 지역에 뻘물이져서 맘이 땡기지않아 한참을 돌아다니다
그나마 조금 나은곳에 자리를 잡고보니.....어느듯 정오를 넘어서네요
마릿수는 없지만 굵은씨알의 짜릿한손맛은 봤습니다
밤낚시를 할려고했는데......해질무렵 옆조사님이 철수하는바람에
혼자서는 무섭어서 엄두가 나질않아 같이 철수했습니다 ㅎㅎㅎ
나오믄데 딱이가 중사도에 있다고 연락이오네요
집에가는길에 들러보니 깜깜한데 혼자서 쪼루고있습니다.
또 한군데 터 딱아놨네요 ㅋㅋ
(동안에 심기불편한 일이있으셨는지~~^^~~)
수고하셨네요,그리고 두분은 진정한 파트너 같아보입니다.
안출하세요.
어제 그넘 잡으로에
아니면 응징해야 됨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신을 등에 업고 사시는지 무슨 겁이 그렇게 많은지 ....
앞으로 70일 이후는 백수 이니까 같이 열심히 한번쪼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