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 및 대물 화보조행기

 

 

기대않았던 황금붕어

문태완 19 6,201
허송 님과 함께한 회원들제일 많이잡은 후배 봉천자리는 제일 좋아 보였는데 월척이나온곳봉천후배 차에서 잠만자더니 혼자많이잡았네워리 한수외 잘생긴 붕어들
우리 4050회원들의 납회날이라
 세월에서 만나기로 하고 도착해보니 회원들 중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도 보인다 모두 참석해 출조준비하고는 아담한 평지형 저수지에 도착 해보니
다행히 동네사람 인지 한사람 밖에 없다
얼른 본부석을 바삐 설치하고보니 바람이 엄청 부는게 낚시여건이 어려울것같은
우려가 엄습 한다 모두들 자기자리로가서 전을펼치는데 내자리와 봉천이랑 송사장 자리는
마파람이 장난아니다  본부석으로와서 새우쿨러를 찾는데 아뿔사 내 새우통을 안가져 왔다
황사장 한테 새우를 얻어 22 30 36 32 24 거치후
모두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저녘식사를 하는데 바람에 본부석이 날아갈것같다
지지대에 팩을 모두박고도 로프로 본부석을 묶어두고서야 약간 안심이된다
총무 이동수 사장과 황사장이 준비해온 선지해장국과 편육이 거의 환상적이다
댓병이 금방 비워지고서도 작은병들이 나온다
시작부터 취권으로 가게 생겼다  케미를 꺽고 나자마자 봉천이 첫수를 했다는 소리가난다
힘을얻어 채비를 다 투척하자 30대찌가 멋지게 스물스물 솟아오른다 제법 힘을쓰는 8치 한수하고
조금후에 허송님이 자리하셔 모두 삼겹살과 뜨끈한 국으로 또 2차 술자리가 시작되니 바람소리보다 더큰 웃음소리에
시간이가는줄모르고 잔을 기울인다
허송님이  새우 쿨러를 잊지않고 갖다주셔서 고맙게 밤낚을 다시 시작 하는데
7치한수 추가후 맞바람에 도저히 장대던지기가 힘이든다
할수없이 차에들어오니 봉천이 벌써 들어와 자고 있다 두어시간 후 동이트고 조과확인겸 사진찍기위해 돌아보니
제일 열심히한 송 권수 사장 2수 임회장 33한수외 마리수 총무 2수 황사장님 밤새 찌바라기를 했으나 손맛 못보고
제일 많이잔 봉천이 제일 많이 잡아 놓았다 잠을 안 잤으면 대박 이었을조과를 모두들 아쉽게 생각하며
즐거운 납회 조행 이었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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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문태완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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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dltmdgjs0827
사진 잘보구갑니다
다안다박사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구갑니다
울산붕어사랑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stocker
잘보구 갑니다
초보나
쌀쌀한 날씨속에 고생 많으셨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 영
대단하십니다........노지낚시열정..........
산노을
원래 잘 잡는 사람이 잠도 잘자죠..ㅎㅎ  잘보고 갑니다.
고양동내림초보
구경잘하구갑니
까만붕어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라고
컨디션이 좋아야 원래 잘 잡는 거 아닌가요???
김포루어
날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익산초짜
추운날씨에 고생이 ㅁ~많으셨네요^^
오늘도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무너미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월척이뭔가요
잘보고 갑니다~~
jay
구경 잘하고 갑니다.......^0^~~~~~~~~~~~~~~~~~~~~~~
저수지킬러
잘보고가요
포항등대
잘보았어요
물방울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