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의령으로 간다는 황사장편에 합류하기위해 늦게도착해 보니
조그만 평지형 저수지에 먼저도착한 황사장 은 새우에 5치정도의 잔씨알을 올려 몇 마리째 방생을
하고 있다 얼른 전을 펴고 밤낚시 준비해놓고보니
바람없고 포근한 날씨가 왠지 좋은 느낌이든다
어두워지니 6대의 장대에 심심잖게 찌를 올려준다
이얼마만에보는 붕어입질이냐
비록 워리는 없었지만 좋은 찌맛 실컷 본 날임니다
사가지고간 새우가 모자랄 까봐 현장 채집한 참붕어를 써보니 그래도 따문따문 입질이 이어졌고
덤으로 채집망속에는 미꾸라지도 제법 들어 있어 추어탕 용으로 좋겠다
밤새 산란만 하지않 았으면 더 조과가 좋았을거란 생각 하면서 즐낚 하고 왔슴니다
즐낚.. 이어 가시길.....
즐거운 출조길 안출 하세요~~~
손맛 추카드립니다~
축하 합니다.
앞으로자주 인사드려고합니다 정말멎진곶에서 재미있는낚시 줄기셨네요
항시건강 생각하시며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