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07시00경 도착. 예전과달리 수로입구까지 차가 들어갈수있으니 참 편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마름과수초들이 들어차있었는데 지금은 수로전체가 거의 맹탕수준이네요
따라서 특별한 포인트도 없이 앉기에 편한곳에 자리하면 무난히 손맛은 볼수있습니다
오후에 딱이가 위문하러왔다가.....손이 간지러운지 몇대펴내요 ㅎ
얼마 지나지않아 딱이도 워리 손맛을봅니다
14시를 넘어서면서 입질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해그름에 다시 살아납니다
한낯에는 잔씨알이 많이나오고 밤과새벽에 굵은넘이 나온다고 현지인이 알려주네요
물색은 조금 탁한색을 띕니다
현재는 늪보다는 수로쪽이 조과가 좋은편이구요
늪쪽에는 꾼들이 아예 보이질않더군요
가까운날 한번 보입시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출조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즐거운 출조길 안전운전 하세요 ~~
산란후 인지라 붕어가 날씬하네요.
이른봄에 들렀을땐 완전 흙탕물에다... 4대강 공사장 출입하는 덤프트럭의 쉴새없는 소음과 먼지 때문에 그냥 나와 버렸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궁금하군요....
사진 잘 봤읍니다.....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오산수로 감자밭쪽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망태님 딱이님 수고 하셨습니다
월이 손맛도 보시고 ...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