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일찍 06시30분에 도착했는데....수로쪽에는 이미 자리가없습니다
늪쪽으로 들어가서 하우스앞에 자리잡고 32.36. 두대로 시작.햇살이 퍼지니까 입질이 들어옵니다
8치.9치.....자리가없어 수초제거기로 예붕선배님 오시면 앉을자리를 한군데 작업합니다
오후가되니 동료 선후배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10여명이 모여 낚시도하고 이슬이도 마시고......
짬짬이? 붕어도 잡아올리고.....늪쪽보다는 수로쪽이 조황이 훨씬좋습니다
예붕선배님과 딱이가 자리가 나자마자 이사를 감행하네요 ㅎ
옮긴분들은 손맛 제대로봅니다
이슬이가 과해 차에서 한숨자고나오니 망태기에 잡아논 붕어가없습니다 ㅎㅎ
누군가 보신용으로 가져같는가보네요
사진을 못찍어서 예붕선배님의 붕어사진으로 올립니다
번출에 참석하신 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온 가족에 행복이 있길 뵙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모습
좋은 그림입니다 옛날 이맘때쯤 떡밥으로 대뱍 나곤 했던곳인데
좋은곳에서 좋은님들과 이슬이 한잔 하시면서 나눠는 담소가 마냥 즐겁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조행기 잘보앗습니다.
님들이 같이 있어 더욱 행복한 출조였습니다.
번출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
술 줄이시고 ㅋㅋ손맛 축하드립니다
늦은 출조에 바로 자리 하라고 생자리 다듬어 주신 덕분에 편히 낚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도 좋고...ㅎㅎㅎ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