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한시간쯤 지난시간에 현욱이에게 전활해보니.....
다섯마리 걸어서 두마리는 수초에걸려 터주고 세마리 잡아놨다고 빨리오라네요 ㅎ
바로...코앞 평강천에 도착하니 14시30분.
바로옆 빈자리에 두대장착.
좀있으니 찌가쭈욱 올라와서 희떡자빠지네요
챔질.....30이넘는 살치네요.
그뒤로도살치.살치.살치.......따꿍이 시~일 열릴라합니다.
그때....현욱이의 챔질소리. 장대 휨새를보고....4짠줄알았는데
확인해보니 큰 붉은귀청거북이네요 ㅎㅎ
그뒤로 딱이가 들어오고....이런저런 이야기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해지고는 입질이 없는편이네요
엄청난 모기때의 습격에 두손들고.....철수.
즐거운 낚시하고돌아갑니다~^^
항상 건강챙기세여~~**^^
더위 조심,모기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평강모기들 장난이 아닙니다,
다들 수고하셨구요, 안춯하세요,~~
모기 조심 하세요~~~~
어제 현욱이 문자(사진)온줄도 모르고 하루 보냈네요.
요즘 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화장실가서 ##볼 시간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