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사도는 대체적으로 입질이 지저분한 편입니다
반마디. 한마디올리는 입질을 그냥 지나치다보면 꽝칠확률이 놉지요
찌올림에비해 씨알은 상당히 큽니다
현재는 4짜5짜급 희나리들이 산란한다고 밤이면 난립니다
새벽시간 딸기글텐에 두마디올리는 입질을 때렸는데.....윗입술에 정확하게 입걸림이 됐더군요
그만큼...시원한 찌올림을 주지않는다는....
32대에 걸었는데 두손을 머리위로해서 뒷걸음을 치는데도 물위로 얼굴을보기 힘들었습니다
현욱이의 도움으로 겨우 손에넣을수 있었습니다 (1.5호원줄.04합사목줄.붕어바늘08호)
그후로는 입질없어 좀 쉬다가.....가까운 평강천으로 이동.
고물상포인트에서 6치부터 9치까지 찌맛손맛보고 방생후 철수했습니다
이제 평강으로 가야하나요...ㅎㅎ
역시 내가 없어야 붕순이들이 찾아준다는 증명이,ㅋ~
축하 합니다.
그런데 증사도가 어디에 위치하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대물 축하합니다
사진만봐도 희나리 파워 장난아니였을듯 하네요.ㅊㅋ합니다.
처갓집가면 그냥 물만보고 온답니다...장소를 더 자세하게는 안되나요?
진한 손맛 보셨겠네요.
축하 드립니다 ^^*
손맛 제대로 보셨을듯 하네요 ...
아름답습니다..
어복이 충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