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꼭 해야할일을 처리하고 나니.... 또 병이도집니다 ㅎ
달리면서 오늘앉을 포인트를 머리속에 그려보다가 한군데에....멈춥니다
그곳에 자리잡고 시간을보니 14시30분.
물이너무 빠져서 바닥이 훤히 다 보입니다 빠지는 물따라 고기들도 빠져나갔는지 뒤집는넘도 없네요
해질녘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고렇게 멍때리며 앉아있다보니 어느새 해그름입니다
긴대에서 입질이네요
첫수로9치. 그다음 턱걸이한수.....8치.
어두워지니 씨알이 잘아집니다 수온도 너무차갑고 더이상 기달려도 입질이 없을것갇아서
사진한장 남기고 방생후 철수했습니다
손맛 보심 축하 하구요.
물이 많이 빠졌으면 잃어버린 원자 찿으로 가야 하는데....
붕어씨알 억수로 좋던데 그쪽이 ㅎㅎ
가을붕어 손맛 많이 보세요~~
저도 부지런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더 추워지기전에 가을붕어 손맛 보러 가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