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퇴근후 으슬으슬 몸살끼가있어 찜질에 반신욕으로 땀좀빼고 쉬다가와서 뗄레퐁켜니....
딱이한테서 문자가 들어와있네요. 낚시가자고.....06시30분에....ㅎㅎ
전화하니 한림에있답니다
도착하니 14시20분. 딱이아들 까부리도 동출했네요 ^^;
저번짬낚시에 마릿수 재미를본 금곡마을앞 첫번째홈통에는 꾼들이몰려 자리가없습니다
공터아래에 자리잡고 처음으로 앉아보는 자리라 세대를 깔아봅니다
해질녘까지는 납자루와 멸치같이 생긴넘만 나오네요
케미꺽고 뜨문뜨문 입질이오는데.....씨알도잘고 (6치~7치) 조황도 전체적으로 좋치않아
21시경 일때문에 철수했습니다
손맛은 보셨네요.
안출하십시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건강 챙기가며 다니세요~
전,나의나와바리서 준치한마리로끝냈슴다.
몇칠전비로 수문을열어 물살이 아직까진 쎄네요.
잘보고 갑니다....
보기좋습니다
금곡마을 가보니 분위기 정말 좋던데요
정말 개인줄알았슴다..후덜덜...
한적하니 붕어도 잘 나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