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 이라 어제 보지 못 한 월~ㄹ 보러 재 도전 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대 편성하고 낚시 하려는데,
무슨 날씨가 그렇게도 무덥기도 하고, 그놈의 바람은 왜! 그렇게도 부는지....
투척이 되지 않습니다.
제 자리에 투척이 되어야 되는데 심술궂은 바람 때문에 왕 짜증 나게 하더군요.
오후 6시까지 7치 3수.... 미치겠더군요.
철수를 할까 하다가 떡밥을 바꿔서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 오더군요.
턱걸이 포함 조황입니다.
장비 철수하다가 입질을 두번 놓쳤네요. 아마 그녀석이 대물 같은데....
잘보고 갑니다...
더위에 고생한 보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예붕님,한번 뵈야지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읍니다.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