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우리꾼들에게는 2달째 폭염으로 힘들게한다
지난 주말에도 남쪽으로는 열대야에 한낮의 기온이 37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었다
오랫만에 시간을 낸 씁새님과 일행 4명은 가까운 소류지로 나가봤으나
사람이 더우면 물속의 붕어들도 덥다.....ㅋㅋㅋ
밤새 달빛과 열대야로 뒤척이다
새벽녁에 씁새님이 올린 7치급 붕어 2수로 마감했다
더워도 너무 덥다
저녁을 먹는중에도 땀이 비오듯하고
차안의 에어컨에 앉아있다 밖으로 나오면 또 덥다
그 땡볕에 걸어서 올라 낚시를 했으니
이 고생을 왜 하는지????
시원한 계곡이나 집에서 영화나 볼것을 또 후회 해본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은 또 아쉽다
아~~~~~~~~언제쯤 시원해 질 것인지..............
다루끼님과 월향심님도 오랜만에 보내요.
무더운날씨에 고생했습니다~~~
대단 하시다는 표현 외....
고생 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저수지가 참 이뻐보입니다.
새행님,동수행님,성욱이행님,우리에호프 찌행님,모두다 수고했습니다.
조만간 함 뵙입시다.
저도 저렇게 한짐메고 산을 오르던 기억이 있는데,,,
ㅋ 이짓을 해야하나~~~~~ 그렇게 땀흘리며 올라가서 소류지 낚시한 적이 있는데,
항상 그렇게 고생하며 찾아도 꽝을 면지 못했지요~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림은 참 시원 합니다
저런곳에서 친구와 낚시를 하면 정말 잼있겠네요....캬.......................
낚시하고싶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