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한림으로 들어가 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물이 너무 많이 빠져 낚시 여건이 많이 좋은 편은 아니네요
이리저리 다니다
마사 모 둠벙으로 들어가 봅니다
1시쯤 자리를 잡고 21~25대까지 세팅 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바람이 나무를 넘어 트릴기세네요
그런게 1시간쯤 지나 21대에 첫입질 챔질 9치급 힘 좋네요
또 시간이 흘러 23대에 입질 챔질 앞 부들밭에 붕어가 감아 얼굴만 보고
자동 방생
그리고 점심겸 저녁으로 라면을 먹을라 보니 다른건 다 챙겨는데
이런 버너가 없네요
난감.......
밀양 강마을 총무님께 전화 행님 배고파 죽겠습니다
바로 오십니다
배 우유 켄맥주 ... 그런게 또 낚시 돌입
어찌 감잎사이즈가 자꾸 올라 옵니다
그리고 비바람이 불고 ,,,,,,
그때 옆 총무님 챔질 소리 ...
허리급으로 한수 하십니다
밤9시경 비바람에 KO하고 철수를 합니다
금요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즐낚하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날씨도 더럽은데.....딱이 고생했다 ㅋㅋ
매번 신세만 지고 앞으로 어떻게 할라나 ....
늘 좋은 사람과 같이한다는것,행복입니다.
화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