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기온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새벽에도 오리털내피를 입고 있으니 땀이 삐질 삐질 나내요....며칠전만 해도 손난로를 앞에 두고 낚시를 했는데.....
며칠전 씨알좋은 붕어가 마릿수로 나왔다며 기온도 많이 올라 좋은 조황이 예상된다는 함안낚시 점주님의 권유로 출조지를 성비지로 정하면서 기대에 많이도 부풀었지만 잔씨알의 붕에들만 보고 왔음니다.
산란후 휴면기에 들어 갔는지???... 좋은 씨알은 보이질 않네요....
다음 조건이 좋아질 쯤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장소 임니다.....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저수지 분위기도 좋고......두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