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21경 모정수로에 도착하여 낚시대를 투척하니 물이 흐릅니다.
추가 봉돌을 달고 투척하여 01시경 연타 입질에 8치 2수 이후 찌 바라기만 하다가
아침에 7치 1수 추가 하였습니다.
물은 철수시간 까지 계속 흐르더군요.
물이 흘러 추가 봉돌을 달아 투척하는 도중에 먼저 투척한 낚싯대의 찌 를
뉴트리아란 놈 이 저렇게 하여 놓았습니다.
새로 구매하여 처음 사용한 찌 인데 전자케미 까지.... 정말 아깝네요.
그놈의 뉴트리아를 어떻게 하여야 할지....
밤낚시 잠시하다 놀래죽는줄 알았읍니다
찌가 아까워 어쩌죠
00 에좋타하면 안남아날터인데?
한때 일주일에 거의 삼사일은 대를 드리우던 곳이지요.
회사 땡치면 달려가 자정까지 낚시하고 집에 가던 시절...
이제 또 노지 생각이 슬슬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