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올려놓은 그림을보고 몇몇분들이 들어가서 꽝 쳤다고 연락이오네요
그래서 땡볕이지만 확인사살 들어 가 봅니다
가는길에 예붕선배님께 오시라고 전화드리고.....도착하니 14시10분
기다리다가 조금뒤 도착하셔서 같이 대를 드리웁니다
강풍에 햇볕은따갑고 땀은 줄줄 흐르네요. 이건....낚시가 아니고 극기훈련을 하는것 같습니다 ㅎ
가끔씩오는 입질이 찌올림도 시원하게 몸통까지 올려줍니다.
손맛은 봤지만 더위때문에 힘든 하루였지요.
한낯에는 입질이 오다가 밤이되면 주디 "딱" 닫아버립니다
알수가없는 붕어들의 마음.
차가 바로등뒤에 있어서 계측기를 꺼내봤습니다
58.59호 월척입니다
아침부터 열 오를라 하는군요.화보올리고 조행기 주시는 것만으로도 보는이들의 마음이 흡족한데.
망태아우님,
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고만 잡어소.ㅎㅎㅎ
화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뒤에 가시는분 괴기 없습니다 ㅎ
더운 날씨에 예붕님. 망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지난 일욜,첫번째 사진자리에 딱 저렇게 앉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__)
옆 자리인데 난 워~ㄹ 구경도 하지 못 하였네요.
역시 신공은 신공이더군요.
앞으로는 전화를 주세요 잘 못볼수도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