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근무중인데.....딱이의 뽐뿌가 날라옵니다. (한림인데예.....덩어리도 나옵니더!)
못가고.....속만탑니다 ㅎㅎ
다음날 토요일아침에 태근행님(푸르지오) 으로부터 전화가오네요.... "망태야" 얼굴 함 보고싶다!!
씨~~잉 바로날라갑니다!
목적지인 유리지에 도착하니 정헌님을 비롯하여 경붕사회원님들 다섯분이 계시네요
반갑게 인사나누고......자리가없어 무너미 바로옆에 자리합니다
knn님과 정헌님은 긴대에 지렁이로 마구마구? ㅎ 잡아내네요
32대. 쌍바늘로 바꿔서 시작한지 30분쯤 지나자 첫입질 들어오고..... 쌍바늘 글루텐에 집어가되었는지
계속해서 황금빛붕어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4시간정도 실컷손맛보고 태근행님과 일행분들을 뒤로한채 철수했습니다.
유리지붕어 개체수가 엄청 많은것같네요. 글치만 이제는 찬바람이 불면 그때나 갈까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몸이 상태가 좋지않는지....너무피곤하여 먼저 일어났습니다 이해 해 주시길바랍니다~~~
유리지 저두 가고 싶어는데
까블이가 힘들어 했어 그만
준기자 큰아빠는 언제오는데 물어보고
... 다음에 좋은곳에서 하루 보네죠
사진보고 그날이생각남니다~^^
수고하셨습니다~기회되면 딱이형님과 함께물가로나가는날을손꼽아보겠습니다~^^
요즘은 그곳에 통 가보질 못했네요 사진으로나마 보니 예전생각이 많이 납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건너편에 제가 있었는데 ..
건강 잘 관리 하시고 다음기회에뵙죠..
더운날 멀리까지 가서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시외 출조로 바뀌는 겁니까?ㅎㅎ
무더위속에 손맛봤으니 다행입니다.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