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약된 검진이 있어 병원에 들렸다가 망태님과 통화후 딱이님과 동행을 하여, 먼저 들어간 망태님과
합류 합니다.
가는길에 평촌에 들려 한곳을 물색 을 하였으나 마땅치가 않더군요.
도착후 대 편성하고 있는데 딱이님 야단 났습니다. 미터급 인데 미치겠다네요.
망태님은 대펴서 라인 터떠리라고 .... 낚싯대 뿌러질것이 걱정이 되나 봅니다.
낚싯대 편성하다 말고 뜰채 펴서 가보니 딱이님 혼자 어쩔줄 모르고 씩씩 ....
아마 손맛은 엄청 보았을 것입니다. 팔이 우~리 하게요.
몇번 시도 끝에 뜰채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놈의 잉어가 지렁이를 물고 올라 왔습니다.ㅎㅎㅎ
이후 이튼날 아침까지 별다른 조황은 없고 윗 그림이 밤새워 본 조황입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더군요. 물색도 많이 탁하고 ....
조금 기다려보시면 좋은소식이있을것같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이젠 집근처에서 낚시하시죠 선배님 ...
안출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산란철에 재밋는곳인데
고기힘도 좋고 시간만 나면 가봐야지
찌맛 손맛보신후 자연으로 돌려보네는 모습 좋아요,
우리모두 본받아야 합니다.
담엔 대박날꺼에요..즐거운 낚시 하시고 498하세요~
분명히 복받을겁니다 곧 4짜도 볼거구요 ㅎㅎㅎ
예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