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06시부터 딱이와 서둘러서 목적지 함안 가야둠벙으로 날라갑니다
도착해보니 텐트치고 밤세우신 분들이 많네요. 수초가없는 자리는 다 선점해 자리가없어서
악양수로로......도착하니 분위기 않좋네요
밤낚시 하신분들 철수를 서두르고계신데....살림망안엔 눈만붙은 붕애4수.....김빠집니다
악양교를 기점으로 위아래로 둘러보지만 조황이 영 신통찮네요
그래도 기왕왔으니 다리아래에서 1시간넘게 쪼아보지만 잡고기만 달려듭니다
딱이왈 "행님분위기가 싸~아 합니더예"
망태..."그렇네...내리가자!"
한림으로.......!
한림빠꼼이 딱이가 길 잡습니다.
점빵차리고 얼마 지나지않 27정도 한수올리는데....째는힘이 좋네요
그뒤로 따문따문 올라오다 해질녁에 입질이 쏫아집니다
찌맛.손맛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동행한 딱이....고생했다~~~~
미끼는무엇을사용하여는가여........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 중 입니다.
한림쪽이 나을까요? 거족 둠벙이 나을까요? 아님 추천 부탁 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여기딱이행님과동행했던곳인데~들어가신다고 고생하셨겟네요~~
저도한번다녀오겠습니다~^^잘보고갑니다~^^
손맛도도 보고 경치도 구경하고 좋았겠다
나는 경주에서 10일동안 고생하고왔다(누가 온다꼬)
이제 마음이 좀 안정되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