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내리다 못해 조금 폭우성비와 같이 내리는 오후시간
고주망태님으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한림쪽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비가 내려 진입로가 온통 흙탕으로 미끄러운 가운데 조심조심 걸어들어간 포인트에는
몇몇분들과 함께한 망태님이 계시네요
인사를 나누고 모두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찌를 쳐다보는 열기를 느껴 봅니다
얼음이 녹고난후부터 아침 저녁으로 좋은 조황을 보이는 이곳은 아침나절 몇번 채비를 터트린 딱이님이
전체적인 포인트와 조황을 열심히 설명을해주십니다
수심이 낮아 햇볕이 내리쬐는 맑은날에는 수온이 빨리 올라 붕어입질도 좋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안보이지만 평소에는 벌써부터 많은분들이 손맛을 보기위해
찾는곳입니다
같이 출조하신 KNN님과 한분은 벌써 1수씩 손맛을 보고계셨으며
평균 씨알은 8치부터 월척급이 곧잘 나온다고합니다
주변의 공사관계로 주차등에도 신경을 쓰야할것같습니다
주변을 깨끗히 정리하여 부산 김해등지에서 가깝게 위치해있어 잘 보존하면 심심찮게
손맛을 안겨줄 그런곳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끝까지 함께하지못해 죄송했습니다
더 좋은곳에서 다시 함께했으면하네요
저녁조황이 궁금합니다 ㅎㅎ
고생많으십니다
우중에 운치있는 낚시 좋습니다.
다만 끝내고 돌아갈 일이 막막할것 같습니다. ㅠㅠ
열정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행님,까치까치 설날이 낼 모레네요,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설쉐고 좋은곳으로 동출 함 하입시더~~~~ㅎ
망태님 이제 인간단침 에서 탈퇴 하신듯 합니다.
아직 날씨가 차가운데 우중출조를 하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빗속 낚시!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물냄새 맛은것이 어뎁니까 ㅎ
분위기가 넘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남녁분들복받신분들입니다.
여기는아직......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