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일찍 전화가 한통옵니다
"딱이 일난나 ?"
"지정수로에 덩어리 나온다 빨리 온나"
잠이 덜깨 오락가락하는데 일단 네라고 대답합니다
사무실에 일보는데 머리에 덩어리만 보이고 모니터에 붕어가 왔다갔다 합니다
일단 12시경 출발합니다
의령 사무실에서 62km 조금 멀죠?
톨케이트 지나면서 자꾸 낚끼는 기분이 ......

많은분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참 수로가 길네요 .....
여기도 4대강사업으로 몸살중입니다
휴~~~
knn 행님이 아침부터 뽐부............
행님 낚시에 존경을 보냅니다
잡으란 붕어는 안잡고 와 애꾸준 동생 낚시질입니까?
자리 잡고............. 딱아 ~~~~~~~~~~~~~~~
네
밥무라
알습니다

참간단합니다
중국집에 전화........
짭봉밥6개 ....... 승용차타고 옵니다
우리는 전부 폐잔병입니다 꽝~~~꽝
우야꼬~~~
망태행님 정말 폐잔병같은 포스입니다 ㅋㅋㅋㅋ
아침해장합니다
냄비속에는 대구알탕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모선배님의 호텔요리솜시.....
늘 힘이되어주시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다음에 똑 즐거운 안출과 행복한 낚시를 하이시더
그리고 knn행님 제발 저 낚시질 그만하이소.........
참고로 지정수로의 하류쪽에는 35cm급과 월척 및 준척급으로 마리수 조황입니다
상류쪽에 않은 저희는 꽝입니다 ㅋㅋㅋㅋㅋ
조석으로는 아직 날이 찹니다.
안출 하십시요.
딱아...낚시를 해봤어야 괴기를 잡던지말던지 하지 ㅎ
산삼주.소주.생탁...막 털러넣고 캐미도 못꺽고 차에서 눈뜨니 아침이던데...ㅋ
요번주말에는 술말고 진짜로 붕어보자 밤새 맨정신으로...
본가에일이있어서리...다음주도 장담못하고...흑흑
가까운날 얼굴보입시더.
똑 같더군요.
차라리 한잔 그득히 한잔하고 밤새 안녕하는게 훠~ㄹ 씬 낳을뻔 하였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낙*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침 식사 맛있게 하고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갑자기 바다 출장이 생기는 바람에 참석 못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끈끈한 정을 낚았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이래저래 고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