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힘든 한주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하니.....본격적인 산란특수가 시작될것 같네요
바쁘게 쫒아 다녔지만 강한 바람과 떨어진 기온때문에 붕어 얼굴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토요일 한림쪽으로 달려가서 붕어는 봤지만.....예년에 비교하면 형편없는 조황이였습니다
월척한수와 7치3수.....한번의 바늘펴짐으로 놓치고....주낚으로 마감했슴.
미끼는....글1번과 메론 3대1.
막내 현욱이도 몇수했는데....사진을 못찍었습니다......이슬이에 젖어서....ㅎㅎ
이번주 부터는 풍성한 조행기를 올리겠습니다..
물에 반영이 끝내줍니다
낚시에 예술에 시 한술 곁드리면 금상첨화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그날 지반이 내려앉아 수장 당할뻔 하였습니다.
다행이 금년 최대어를 만나고 왔지만 추억에 남을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주 까진 또 그놈에 병이 도지는 바람에~~
이젠 진짜로 좀 깨어 나야 겠슴니다.
조심조심 다니시기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주낚이없었다면 워리몇수 더했을 텐데ㅎ
앞으로 더열심히 활동해야 겠습니다~^&^ -현욱이입니다-
이슬이때문에 ㅋㅋㅋㅋ
붕어 실물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망태님 이슬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