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철에 씨알이 참 좋은 경남 창우너의 산남지로 오랫만에 출조를했습니다
씁새님과 일행분들이 산남지 입구에 모여 상류쪽의 섬 포인트로 보트를타고
들어갑니다
어제까지 좋았던 날씨가 바람이 불고 기온이 많이 또 내려가 쌀쌀함을 느끼게 합니다
바람이 몹시불어 노를 저어 섬으로 들어가기도 힘이 듭니다
3번정도 왕복을하니 어깨가 뻐근합니다
교대를하고 조금 쉬어봅니다
바람을 피해 각자 자리를 정하고 저녁반주로 입가심을한후 자리에 앉았지만
찌는 말뚝입니다
바람만 더 세차게 불어옵니다
산란을 위해 수초쪽으로 부비는 붕어들도 없습니다
간간히 수면으로 뛰어오르는 붕어들과 잉어들이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묻혀 버립니다
자정을 넘겨 비 소식의 일기예보가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밤새 추위에 떨고 난로를 피워봐도 바람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철수를 결정 짐을 싸는데 잉어소식이 들려온다
씁새님이 찐한 손맛을 봤다
배를타고 나오니 빗줄기가 더욱 굵어진다
올해 첫 출조라 기대감을 걸고 나갔지만
차가운 날씨와 바람 비
남부지방은 아직 산란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않고있습니다
이번주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주말이 지나야 본격적으로 산란이 진행될듯하네요
너무 늦습니다 올해는........
첫 출조는 꽝 이었습니다 ㅎㅎㅎ
좀 작은 슈퍼땅콩보트인것도 같고?
이렇게 보니 보트 이쁘네요!
저도 상륙작전 함 해야하는데...
잘 보고 가요~
대단들하십니다
몸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첫 출조부터 너무 무리하신것 아닌지...ㅎㅎ
좋지않은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낚시도 좋지만 넘 위험해 보임니다...
가까운날 날 한번 잡으시죠.기대해보면서 건강하세요.
우리 일행들이 북파공작원( 실미도~~^^~~) 영화찍는줄 알았습니다.
새벽에 비까정맞으이 감회가 새롭더만요,,
여하튼 수고들 마이 했슴다.
말이나 5월초쯤에 한번더 상륙하시죠~~
오래간만에 뵙는 분들이 계시네요..
씁새님 일행분들과 병렬씨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말이나 초에 물가에서 한번 뵙죠...
사진보니 반가운얼굴입니다 다음번출때 될수잇음 얼굴보도록하겠습니다
자주 조행사진 올려주시고 늘 안출하시기바랍니다
봄바람이 문제죠.....
새는 날라가야지 머땀시 배타고가지비?
여기서 새는......씁새!
망태행님, 우째 날라간다 말입니까~~
시원이 병 잡고 헤엄치가면 모를까~~
하필이면 첫 출조에 날씨가 받추어 주지 않았나 보네요.
보트타고 진입 하시는 그림이 꼭 영화 촬영장면 같아 보입니다.ㅎㅎㅎ
금방 가라앉을것 같습니다
아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