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아침 일찍서둘러서 한림쪽으로 방향을 잡아봤습니다.
도착하니 07시30분. 밤낚시하신분 세분있네요
밤에입질이 없었다고 하는데.....그냥 눌러앉아봅니다
떡밥 만들어놓고 한대씩 펴나가는데....첫번째 던져논대의 찌가 꼬물거리네요
손 멈추고 가만히 집중합니다 3마디정도 올라올때 챔질! 피~~잉 쨉니다
앙탈끝에 올라온넘은 32월척.
그뒤로 뜨문뜨문 올라오더군요. 씨알은 작은넘.큰넘. 골고루나오구요 ㅎ
오후되니...앉을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남들....한참 밤낚시가 무르익어갈때 나는 주특기? 이슬이마시고 차에자러갑니다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자리에 앉자마자 붕어가 기다렸다는듯이 찌를올려주네요
고렇게 노닥거리다가 철수했습니다
올라온붕어중 절반이상이 산란을 마쳤더군요
동출하신 예붕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조황 정보 감사합니다 안출하십시요
여러모로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
손맛 추카드립니다
역시 지존다운 조과,,,
수고 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낚하세여..
항상 안출하시고 이슬이는 쪼매만 하십시요.
건강 잘 챙기시고 요...
좋은그림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떡밥 떨어지면 이야기하이소오~~ㅋㅋ
나도 한번 가보까 이제부터 ㅎㅎ
나나 망태나 그리잡머믄 무식하다소리듣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