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저녘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데 유로터나 갈까하고
타진 하던중 그래도 노지로가자는 후배 봉천과 일요일 아침 5시 만나기로 정하고도
새벽에 눈을 뜨고보니 날이 정말 장난아니다
진영 휴게소에서 육게장 한그릇하고 커피한잔하며 가서 안되면 돌아오지 하는 생각으로 도착해보니 비는 생각보다 많이오진 않는다바람도 그리 많이불지않고 할만하다
다만 상류에서 밀려오는 흙탕물이 점점 확산되는게 걱정된다
24 26 30 32 장전후 참붕어 미끼에 찌는 멋지게잘 올려 주는데 워리가 안나온다
그래도 꼭 나올거라생각 하며좀더 해볼요량인데 저수지 반이 흙탕이되며 입질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고오전11시폭우속 에 대충 사진찍고 쓰레기한봉 수거후 철수
우중이라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네요
안출하이소,,,,,,,
손맛 축하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