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일마치고 연락된 일행과 늘 가던곳으로
가기로 하고 먼저 시장을보고 도착하니 바람없는 더운 날씨다
일단 22 24 두대만 펼치기로 하고 먼저펼친 24대에 새우끼워 투척하고
22대 펼치는데바로 총알차는소리에 놀라 뒤꽂이에 달랑달랑 걸린 장대를 들어보니
제법 힘을 쓴다28정도되는황금빛 멋진붕어다
첫수를 올리고 보니 배도고픈데 모기때들에 팔과다리에 엄청 공격 당했다는
걸 알게 되 장볼때 사온 토마토 쥬스를 곳곳에 바르고 나니 영 살만하다
첫수를 자축하며 시원한 맥주두어 모금 하는데 다시 찌가멋지게 솟는다
조금작은놈 한수더하고 3마리째 올리고나니 일행이 아들과 도착해
내가옆으로 옮기고 나니 후배 봉천도 벌초 가는길에 합류 한단다
일행의 아들은 떡밥의 짧은대 2대 에 잔 씨알들이 멋진 찌올림을 끝없이 보인다
한 100마리도 잡을것같다어두워지며 합류한 후배와 모두 저녘식사후
기대를 하며 도전했지만 별조과없이 새벽이오고 오전8시쯤 각자한번씩총알을찬다 24정도되는
작은놈들추가후 10시에 철수
참 재미 있네요..^^
아드님과의 출조 너무 좋아 보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아부지 따라 다니며 낚시 하다..
이 지경(?)까지 됐지요..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예쁜 붕어 잘 보고 갑니다.
아드님과의 동행출조 부럽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자연으로의 귀환,보기 좋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