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회가 있는 토요일(10일) 오산늪으로 주태와 11시쯤 출발.
도착하니 목적지로 잡았던 마을 반대편에는 벌써 낚시꾼들이 들어와있네요
할수없이 마을쪽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모두에게 연락해줍니다
낯에는 입질이 전혀없습디다 15시쯤 민물찌님과 씁새님을 앞새우고 팀이 도착하네요
대병하나 꺼내서 혼자서 빨기 시작했습니다
일행분들 모두 자리잡고 오랜만에 만남분들과 또 빱니다 ㅎ
21시쯤 저는 떡이되어서 차에 자러갑니다.......쿨....아침까지...ㅋ
눈을뜨니 05시50분. 한대피우고 정신차려서 투척....
두밥째 들어가니 찌가 쭈~욱 올라오네요 챔질! 덜커덩. 손맛실컷 봅니다
두마리잡고 전화해서 주태깨우고....
주태연신 걸어내내요.ㅎㅎ
입질이 아주 미약합니다 주간찌에 한마디 마이너스 찌마춤인데 반마디 드는넘
때리니 달려나오네요
신경써서 밤낚시 제대로 하면 마릿수도 가능할것 갇습니다
시조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민물찌님 씁새님 망태님 그리고 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ㅎ
좋은 조황을 보셨네요.
참석하지 못 하여 죄송합니다.
모든 횐님들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