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요일아침 일행들 문현동 기사식당에서 대구탕과 두루치기로 아침을 해결하고
곧장 저수지에 도착해보니 어제온 많은 비로 저수지전체가 흙탕물로 변했다
그래도 생각보단 바람도없고 날이 좋다
각자 여유있게 거리를두고 자리하고 우선 채집망 부터 담군다
나는 앞쪽으로 바짝붙여 22 24 26 28 그리고 30 32를 우측에 붙여두고 채집망을 건져보니
참붕어가 많이 들어와 있다 오늘 충분히 쓸수 있는 양이다
적당한 크기의 참붕어를 바늘에 끼우고 조금있으니 우측 수심 50에 붙여둔 30대찌가
스물스물 솟아오른다 오랬만에 멋진입질을 보며 챔질해보니 24정도되는 토실한 붕어다
잠시후 좌측24대 에 역시 같은 찌올림후 비슷한놈추가 후 1시간정도 지나고 심심하여 옆에 쓰레기
를 택이와 줏어 버리고 앉았는데 수심 30에 좌측 으로 바짝 붙여둔 22대 찌가 예신으로 깔짝하더니
대각으로 살살 잠긴다 챔질하니 제법 힘을 쓰는게 오래 버틴다 대충 보니 워리는 안될것 같고 해서
자로재니 28 조금넘는다 이후 20급으로 3수더하고 송사장 아들 택이 자리에 가서 보니 옆에 다른 조사와
떡밥으로 잔씨알을 연신 올린다 찌올림은 좋으나 아무래도 떡밥에는 잔 씨알들만 붙는것 같다
무너미쪽에 자리했다 중앙으로 옮긴 봉천도 25급으로 몇수해 놨고 제방위 송사장도 비슷한씨알 로
따문 따문 올리다 점심식사후 참붕어 미끼에모두들 소강 상태이고 떡밥은 종일 올린다
아쉬운 마음에 모두 케미 꺽어 보고 가자 합의후 저녘8시까지 놀다 모두 배가고파 철수길에
족발큰것 시켜 케미감상하며 맛있게 먹고 왔네요
* 이곳도 이젠 마을사람들이 제발 쓰레기 버리지말라 당부하네요
상류엔 입구를 막아놨고요 이러다 낚시꾼이 갈데가 없어질것 같슴니다
잘보구갑니다
참 문제 입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낚시이지 않으까요!!!
담엔 꼭 같이 하입시다...^^ 송포올림(미스터 파마 박부장님!!!
물가에서 물가에서보입시다
아니다 싶으면 떡밥도 귄찬으리라봅니다 굳이 선호하는 미끼가 아니할수도 있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우리 쓰레기는 버리지 맙시다...
그래도 물가에 앉아야 병이치료가되니 어쩔수 없다 아이가
한번데리고 가주시면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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