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딱이와 서낙동강 위수구역에서 짬낚.동출을했습니다.
바늘과실.......로 십년세월.
느~~얼. 내의견을 존중 해주고 따라주는 변함없는 그 맘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뛰어든...낚시점.
그저 잘 돼기만을 바라는 마음뿐....많은 도움을 주지못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각설하고......
서낙동강에 예년에비해 올해는 붕어들이 좀 빨리붙었네요
6월에 들어서면 시즌이 시작됐는데.....올핸 벌써 지인들중에 개인기록 갱신한분들이 많습니다
토종은36~~4짜까지. 희나리는 4~~~48까지....나왔구요.
딱인자리 보다는 새로운자리 만들면 대물을 만날 확율이높습니다
초저녘과 아침낚시에 마릿수가 좋습니다
행님,잠시 떨어져 있어봄으로 소중함을 다시금 느낀다면
그보다 조은일이 어디 있것습니까~~
조은자리 저도 한번씩 낑가 주이소...ㅋㅋ
낙동강 붕어의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다 들 잘지내시지요.
붕어 들고있는 망태님 손을 보니
나는 언제 저런거 들고 사진 찍어보꼬 싶어 부럽네요 ㅋㅋㅋ
소주병들고
소주한잔합시다가
첫만남이있는데
잘계시죠
혼자열심히붕어세상 지키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