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경 배수장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네요. 한대펴고 좀있으니 찌가 멋지게 올라옵니다
턱걸이한수 하고나니 비가내리네요
두마디올려 옆으로 끌고가는넘 챔질하니....피~~잉 소리가납니다
제압해서 올려보니 36조금넘네요.
그뒤로 월척3마리 더 하고나니 딱이가 들어옵니다
자리잡고 연신 올리네요.
평강천에서 산란터를 찾아 올라온붕어들이 배수장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몰아치는 비바람에 옷이젖어 추워서 못버티고16시에 철했습니다
나올때보니 6명의조사님 들이 비맞으며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새물을 많이 넣어서 수심도1m20정도 나오고 물이 깨끗해져서 낚시 할 기분이나더군요
딱이는 희나리36올리고 나서 계속 입질받는것을 보고 먼저 철수했습니다
월척이 너무쉽게 나옵니다.
손맛 많이 보셨네요.
그런데, 우째 나만가면 꽝!! 일꼬~~~
그래도 항상 멋진소식 감사히 봅니다....이번주 잘하면 벼르고 있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리고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망태님 가시고 나두 36 한수하고
춥고 배고프고 해서 철수 했습니다
언제던 손맛을 즐길수 있고....
토종월척손맛은 이번주에봤습니다
비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발이아파가 하루종일 병원에 있었슴니다.
수고마이 했슴다.
토종붕업니다. 떡은 말그대로 떡두꺼비같이 희떠거리합니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