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오늘은 서남다리옆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가봤습니다
도착한시간이 06시40분. 오랜만에 날씨가 바람도없고 춥지도않고.....맘에듭니다
서둘러 자리잡고 시작 근데 어디서 콤콤한냄새가 자꾸나네요
둘러보니 몇일지난 블루길시체가 10여마리 있네요 똥파리가 우글거리고......우웩!! 헛구역질
함 하고나서 대충치우고 다시 집중하는데 뗏짱속에서 산란한다고 난리가났네요
그난리통에 입질이 없습니다
1시간쯤 지나서 쭈~욱올려서 끌고가는 입질에 한수나오는데 산란에 힘을다썼는지
맥없이 딸려나옵니다 그뒤로 입질도없고 몇일간 계속마신 술땜에 힘도없고
눈에 촛점도 안잡혀서 09시30분 철수했습니다
16시까지 푹 쉬고 해그름에 밤낚시로 재도전하러 갑니다
분명 등어리들은 많이 들어와있는데.....밤에는 좀 나올라나? ㅎㅎ
올2월달부터 지금까지 제가잡은 월척이 50수를 넘었습니다
근데....4짜를 못했습니다 38에서 딱 멈추고있는데....오늘밤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성공하면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꼭 이루시길!!!
잘보고 갑니다.
꼭 4짜 하셔서 구경 시켜주세요
행운이 함께 하시길 ~~함께 빌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