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 연구소 민물고기 연구센타
054-783-9431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복리 228번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붕어세상
그런데 떡붕어는 일반 저수지에 방류하면 법적으로는 걸리는것으로알고있는데요?
유해 어종에 떡붕어가 포함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입도 않되는게 떡붕어로 알고있는데요 착붕행님??
레인아이
잘 읽어보고 갑니다.
김문구
충청 투데이 기자가 문제내요
희나리는 낙동강 수계에서 서식하던
우리 고유어종인데...
웬 교잡종이래요
떡붕어가 들어 오기전부터 있었는데
어떻게 설명을 하실려고...
무식이 죄지...! 내가 무식한건가...?
지금은 치어 가격을 확실히 모르나 2년전까지만해도
마리당 50원종도 이구요 소량은 주문이 안되었습니다
수량이 많을때는 서로 조정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아무때나 되는것이 아니고 산란철을
맞추어야 하므로 미리 주문을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앤D
제가 알고 있기에는 희나리에 대한 연구 자료는 한국해양연구소 김종만 박사(해양생물자원개발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논문이 유일합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쓴 김 박사의 석사학위 논문인 "부산 근교의 붕어 형태에 관한 연구"(부산수산대 수산생물학과, 1974년 7월)에서 이미 낙동강계의 저수지와 강에 우점종으로 서식중인 희나리 붕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타나 있읍니다.
또한 경상권의 80세 이상 고령 낚시인들의 낚시 이야기등 에서도 이미 어릴적부터
희나리를 낚시를 즐겼던 것이 알려져 있읍니다.
떡붕어란 녀석은 1970년대 초 2개의 경로를 통해 국내에 도입되었고
하나는 사적인 경로를 통해, 또 하나는 공적인 경로를 통해 들어왔읍니다.
사적으로는 1970년 5월 양식업자인 김모씨(당시 G양어장 대표)가 400만개의 종란을
들여와 이듬해인 1971년부터 경기도에 치어를 납품했고
1972년부터는 일반인에게도 분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적으로는 1972년 진해내수면연구소가 일본 오사카담수어시험장으로부터
4㎝ 크기의 치어 6000마리를 기증받아 들여와 숫자를 늘린 후
80년대 들어 청평호와 소양호에 다량 방류하기 시작했답니다.
기록에 의하면 80년대 청평·소양호에 공식 방류된 떡붕어 수는 24만 마리로 나타나 있습니다.
희나리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의 논문이 발표되던 시점 경에 떡붕어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 되었고, 그곳은 희나리와는 무관한 경기도권 이였읍니다.
최초 도입된 종란의 경우는 양식 실패로 대부분이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또한 그로부터 8년여의 시간이 지난후 국내 내수면(충청권)에 방류 되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읍니다.
즉, 시기적인 것들오 따져 보아도 희나리는 이미 오래전 부터 우리 낚시인들의 곁에서 함께해온 우리만의 붕어라는 쪽이 우세한 것 같읍니다.
지금도 한국해양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진행 중이니 조만간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하여
줄 것이라 봅니다.
쿠당탕
언론이라고 무조건 믿을것도 못되며, 연구결과라 하여 절대진리라고 판단할수는 없을 듯 하네요. 저도 그동안 희나리는 낙동강계 토종붕어라 들었는데,,,
대운하 파게 된다면 낙동강계 희나리 멸종할 날도 얼마남지 않은듯 싶네요.
유럽의 운하가 있는 국가에는 강계 물고기가 귀해 박물관이 있더군요.
희나리도 곧 박물관에??
;;;;;
114에 전화 하시면 알려주겠죠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 연구소 민물고기 연구센타
054-783-9431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복리 228번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유해 어종에 떡붕어가 포함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입도 않되는게 떡붕어로 알고있는데요 착붕행님??
희나리는 낙동강 수계에서 서식하던
우리 고유어종인데...
웬 교잡종이래요
떡붕어가 들어 오기전부터 있었는데
어떻게 설명을 하실려고...
무식이 죄지...! 내가 무식한건가...?
지금은 치어 가격을 확실히 모르나 2년전까지만해도
마리당 50원종도 이구요 소량은 주문이 안되었습니다
수량이 많을때는 서로 조정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아무때나 되는것이 아니고 산란철을
맞추어야 하므로 미리 주문을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쓴 김 박사의 석사학위 논문인 "부산 근교의 붕어 형태에 관한 연구"(부산수산대 수산생물학과, 1974년 7월)에서 이미 낙동강계의 저수지와 강에 우점종으로 서식중인 희나리 붕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타나 있읍니다.
또한 경상권의 80세 이상 고령 낚시인들의 낚시 이야기등 에서도 이미 어릴적부터
희나리를 낚시를 즐겼던 것이 알려져 있읍니다.
떡붕어란 녀석은 1970년대 초 2개의 경로를 통해 국내에 도입되었고
하나는 사적인 경로를 통해, 또 하나는 공적인 경로를 통해 들어왔읍니다.
사적으로는 1970년 5월 양식업자인 김모씨(당시 G양어장 대표)가 400만개의 종란을
들여와 이듬해인 1971년부터 경기도에 치어를 납품했고
1972년부터는 일반인에게도 분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적으로는 1972년 진해내수면연구소가 일본 오사카담수어시험장으로부터
4㎝ 크기의 치어 6000마리를 기증받아 들여와 숫자를 늘린 후
80년대 들어 청평호와 소양호에 다량 방류하기 시작했답니다.
기록에 의하면 80년대 청평·소양호에 공식 방류된 떡붕어 수는 24만 마리로 나타나 있습니다.
희나리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의 논문이 발표되던 시점 경에 떡붕어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 되었고, 그곳은 희나리와는 무관한 경기도권 이였읍니다.
최초 도입된 종란의 경우는 양식 실패로 대부분이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또한 그로부터 8년여의 시간이 지난후 국내 내수면(충청권)에 방류 되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읍니다.
즉, 시기적인 것들오 따져 보아도 희나리는 이미 오래전 부터 우리 낚시인들의 곁에서 함께해온 우리만의 붕어라는 쪽이 우세한 것 같읍니다.
지금도 한국해양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진행 중이니 조만간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하여
줄 것이라 봅니다.
대운하 파게 된다면 낙동강계 희나리 멸종할 날도 얼마남지 않은듯 싶네요.
유럽의 운하가 있는 국가에는 강계 물고기가 귀해 박물관이 있더군요.
희나리도 곧 박물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