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설지 달창지조황 궁금함니다

아제들 하신분요. 오설지 주말 또는 공휴에 줄곳 들어 가는 사람인데요. 제방과 제방 건너편 인위적인 좌대(2곳)에 앉으신분들이 저수지 주인 같읍니다. 한마리 잡으면 그리도 시끄럽고 상류에 앉아서도 다 들립니다. 요즘 물이 많이 빠져서 상류에 앉을수 없어 중하류로 앉으니 더 시끄럽더군요...., 그리고 몇달씩 바톤터치 하면서 자리를 지키는데(밥을 넣는데), 씨끄러워서 떨어져 앉은 다른 자리가 잘 나오겠읍니꺼? 물리적으로 물밖의 소리가 수면에 대한 진동으로 전달되는 파장이 작지않고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끄러워서 고기들도 다른곳으로 가도록..... 좌대를 가지고 다니면 되지 별도로 자리를 선점하는 고정좌대를 설치 하는것 부터가 어긋난 행동입니다. 생업이니 고객관리니 하는 것도 법을 지키고 기본이 되어 있을때 할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말을 앞세우는건 이기주의적이라고 판단 되네요. 반성 필요 하신 분들 맞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도 고정용 왕좌대 설치는 불법 아닌교? 군청에서 철거를 해야...
그리고 딴사람들이 앉아서 해도 늦게 와서는 비켜달라 하는거 몇번 봤심더.... 이런거 볼때는 양보 잘 안하는 사람들 같던데... 또, 엄청 떠들어서 못이 들석들석 합니다...
반성들 하셔야 겠읍니다.

아제들 낚시 하시는분 마저요. 오설지 오셔서 낚시 해보았는지
아제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낚시같이 합시다라고 하면 양보 안을분
어디있고 안된다고 할 이유 있소  자리잡아둔곳만 고기 나오라는 법없고 대구분들 가까우니까 대좌두고가고  여사장 낚시점이 생업이니까  고객관리 차원이고 그라니 아제들 욕하기전에 한번오셔서
같이 안자 낚시 하면서 이야기 해봅시다...위글은 타 점주님이라면
이해가 가요....

그사람들때문에 오설지 안가는사람 많을걸요,
자기들이 명인인줄 안다니까요 ^^

모 낚시점은 아이씨낚시점 유모군보고 그러군요
바톤터치 잘하고요 낚시한자리에서 오래하는것이 미덕인줄안다니까요  완전히 개차반입니다 한번가보셔요 가관입니다

달창지 물이 많이 빠져 낚시하는분이 거의없습니다
조황도 별로구요
오설지 제방쪽으로 바톤터치하는 모 낚시점팀들이 점령한 상태입니다 붕어 몇마리 나오면 그 사진으로 몇번 우려먹는 낚시점입니다.점주가 좌대 깔아놓고 바톤터치하고있습니다. 옆에서 폭탄이라도 던져 같이죽어야겠습니다 ㅎㅎ 언제 이런 낚시꾼이 없어질런지
참고로하세요

오설지 아직도 그런행위를 하는 낚시점이 있다니 한심하군요.
공개 하세요.
그래야 다음부터라도 조심할것 아님니까?
참 한심한 노릇이군요.

몬난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