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조황 이벤트"에는 전국 각지역의 유료터의 조황이나 이벤트(화보 5매이상)를 올리시면 "포인트 1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유료터 조황 이벤트"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 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 "유료터 조황 이벤트" 글에 "타 홈페이지 쇼핑몰 까페 밴드"로 통하는 링크를 걸지 말아 주셰요 링크가 걸린 글은 강제 삭제 됩니다.
너무도 오랫만이다.
코로나 터널을 지나 광명의 새시대에서 다시 만난 김사장님 ....
1호지에서 내림으로 붕순이와 데이트 중 점심 시간이 되어,
잉돌이와 한판 씨름을 하던 나에게 오셔서 점심이나 먹고 하잔다.
그렇잖아도 배꼽 시계는 이미 맛 있는 점심 시간을 넘기고 있었는데....
지난 3년의 긴 시간 속에 서로의 건강은 어떠신지 ?
붕순이와의 데이트에서는 손맛은 얼마나 느끼셨는지 ?
그리운 첫사랑 옛 애인을 만난듯... 서로의 지난날들의 소소한 얘기들을 쏫아낸다.
껄껄껄 웃으며...배꼽도 잡아보고 .....ㅎㅎㅎ
식어가는 커피잔을 들고 ....다시 탕으로 가는길에 .....
식어 버린 커피잔 노래 (최진희:찻잔의 이별)가 생각난다.
요즈음 유톱에서 핫하게 듀엣으로 노래하는 가수님이 있더란다.
하우스 밖에 노지탕에서는 왁자지껄하는 소리가 들린다.
햇볕이 강한 낮시간이라 야외탕에서 붕순이와 데이트를 하시나 보다.
일요일 잠시 낚시에 황금잉어 50담아짜리를 낚아 올리신 옆 조사님이 몹씨 부럽다...ㅎㅎㅎㅎ
서툴러 보이시는 젊은 조사님인데....
일요일이면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고마운분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 마지막 인사는 ....지인들께 건강하시라는 멘트뿐이다.
추운 날씨에 조사님들의 건강을 기원해 본다.
2022.12.27일 (화) 가을 나그네 올림
붕어탕 양지 바른쪽에서는 노지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추운 것을 절대 싫어 해서 2호지 잉어탕에서 놀다 왔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