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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 손맛이 그리워서 몇년만에 철마 이곡낚시터로 Go~
옛날 좁았던 길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좁아서...ㅎㅎ 초보 운전자는 꽤나 힘들듯..
낚시터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하고~ 산밑 포인트로 이동하여 채비 셋팅~
낚시대 : 섬광 XX 16척
찌 : 이시이 란 6호
원줄 : 1호
목줄 : 0.6호
바늘 : 그랑 6호 / 30cm, 35cm
수심 : 4m권
떡밥 : 포테이토 8 + 신베라 2 + 물 8 / 역옥대립
양바늘에 떡밥달고 초반 30분정도 바닥권에 집어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바닥에서 30cm 정도 올려서 입질을 유도하였음.
윗바늘의 떡밥이 서서히 풀리며 6목쯤 나왔을때 시원한 입질이 들어 오네요.
역시 떡붕어의 시원한 입질입니다.
이후 아랫바늘에 역옥을 달고 유혹~
2시간동안 15마리 정도 잡은듯 하네요.
갑자기 하늘이 흐려져서 소나기가 내려서 급하게 정리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오랫만에 가을 떡붕어를 만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