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 2호지 심상치 않은데요...

​용연 낚시터 소식 입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수온이 상승 하면서 1호지 2호지 모두

입질이 좋아지면서 찾아 주시는 조사님 모두 즐거워 하시네요.

1호지는 붕어 손맛터로 입어료 15.000원이면 토 일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지정 무게로 순위를 정하여 상품권(100.000원 상당)

생활용품을 나누어 드립니다.

지난주에는 송선생님과 안정모님이 상품권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두분 축하를 드립니다.

   최근 2호지가 심상치 않네요...

   2호지는 잉어향어 잡자로 입어료 30.000원에 행운권 (꼬리표) 금(150.000원 상당)과 생활용품 낚시용품등

   20여개를 방류 하였습니다.

   잡은 고기는 방출과 적립 (현금지불)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2호지 잡자 전용에는 대물 잉어향어를 방류하였습니다.

  헌데 정말 심상치 않은 것은 잡자외의 공간 에서 입니다.

  2년전에 방류한 4짜 5짜 떡붕들이 상층을 회유하고 조사님들의 손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네요.

 2호지 잡자외 공간에서 15.000원 손맛을 볼수 있는 특별 행사를 시작 합니다.

 2호지에서 손맛은 필히 살림망에 담아 주셔야 합니다.

 붕어 잉어 향어 10수 이상 잡을 경우 5.000원 홥급 합니다.

 2호지 손맛 보시는 분은 1호지로 이동 하실수 없습니다.

 최근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낚시대가 준비가 안된 조사님"

 맨몸으로 오셔도 낚시를 배우고 즐기실수 있는 준비도 완료 되었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낚시용품도 준비 할수 있고요.

 자세한 문의는 010 2689 6222로.

   지난 일요일 낮 한범씨 조과 입니다.

   힘이 장난이 아니어서 원줄을 다섯번 터추고 미터급도 출현을 했다는데. 글쎄요

  어제 목요일에 뚱이가 2호지 잡이에 출동 하였습니다.

    향어 손맛 진하게 보고 귀한 떡붕어 기념 촬도 한번.

  완전 대박은  이사장님 입니다.

  이사장님이 그렇게 많이 잡으시는 분이 아닌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지난해 소양호에서 공수 1톤 방류한 놈들이 상층에도 회유를 하고 마구 올라 오는데요.

   힘도 장난이 아니예요.

   이사장님이 이정도면 정말 심상치가 않네요...

   더 심상치 않은것은 밤보다 낮에 조황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