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등 낚시가 인기가 있는데,
강한 챔질에 채비가 밀리는것을 방지 하기위해서 구마카이 송엽 채비를
많이 쓰시는데, 저는 중층 낚시에 너무 만연한 왜색 일변도에서 우리것을 응용계승
발전시켜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비슷한 기능을 살린 채비로서 "면사매듭 송엽채비"를 소개 합니다.
이채비는 제가 2004년도에 송엽채비를 배워서 실전에 쓰다가 채비가 밀리는 점을
면사 매듭으로 응용 개선 하여 개발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얼마전까지 낚시를
접었다가 근자에 다시 재개하여 늦게나마 이렇게 소개 합니다.
아무쪼록 사용 해보시고 여러분들이 더 나은 채비로 더 업그래이드 해서
한국낚시의 자존심을 지켜야겠습니다.
이채비의 장점은
첫째 송엽채비 장점의 하나인 채비가 이미 다 갖춰진 상태에서도 유동찌고무를
몇번이고 다시 달수가 있습니다.
둘째 원조 송엽채비와는 달리 몸걸림에서 팅~ ! 해도 채비가 잘 밀리지 않습니다.
면사 매듭을 너무 꽉! 조으면 찌를 이동시에 원줄에 손상이 갈수도 있으니
침을 발라서 채비를 살살 다루어야 할 정도로 원줄에 확실이 고정 됩니다.
세째 자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소프트 합니다. 아래 위 멈춤 고무는 없어도
되지만 확실히 한번더 고정 시킨다는 의미와 소꼬지리 낚시 중간 중간에
혹시라도 몇미리라도 밀림을 눈으로 확인 하기위해서 입니다.
네째 저렴 합니다.
다섯째 국산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매듭부분때문에 너무 가는 실리콘튜브로의 교체가 불가능 하며,
실리콘 튜브에서 면사가 빠져버리면 다시 끼우기 곤란합니다.
그리고 채비를 던저넣기 할 경우 원줄이 찌다리와 매듭사이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그대로 이네요. 찌멈춤 고무 빼낸 자리의 철사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안되면 면사매듭
재거하여 새로 다시매고, 매듭은 튜브 끼우고 나서 다시 홀쳐매면 됩니다. 그리고 튜브와
찌다리 끝을 정확히 일치시켜 다리끝이 좀이라도 튀어나오지 않게 하고, 원줄과 튜브사이
도 틈이없게 하면 찌질이님이 우려하신 부분이 발생되지 않을 겁니다. 제에게는 그런 현상
이 없었는데, 혹시라도 그런 우려가 발생 하는지 앞으로 저도 유의하며 지켜 보겠습니다.
타고 전해오는 다양한 어신의 정보를 읽기가 유리 하다고 생가 합니다.
다시 한번 시도를.
위 방법으로 다시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공감하는 조사님이 있어서 흐믓합니다.
감사합니다.
방법으로 팔자 매듭이라고도 합니다 .스토퍼를 사용하면 간단은 하지만 원줄에 손상을 줄염려가 있기에 이방법을 쓰긴 하지만 그래도 불편은 하던데 이런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마카이 채비도 준비 하는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지만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담바라님도 아시겠지만 제의 뜻은 맹목적으로 일본것을 따르는 것을
경계 하자는 것인데.. 무조건 일본것을 배타 하는 것으로 비춰졌다면
넓게 이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