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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올림)낚시 찌맞춤에 대하여

지행무적 31 33,202
안녕하세요. 지행무적 입니다.
 
떡밥 올림낚시 장비를 다용도실에 챙겨 넣은지가 벌써 8년이 넘었네요.
그간은 중층낚시를 접하게되어 그재미에 계속 빠져서 낚시를 다니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제 주변 낚시인들도 그렇고, 노지 낚시하러 갔다가 바로 옆 포인트에
장터을 꾸리신 분들이 서로 언쟁을 벌이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되어,
짧게나마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 떡밥낚시를 위한 찌맞춤에 대하여 몇자 적어
볼려 합니다. 짧은 소견이오나 초심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글의 주된 목적은 현재까지의 낚시인 대부분이 알고있는 영점 찌 맞춤에서
발생하는 잘 이해 안되는 현상들과 이를 해결할 방법을 조심스레 제시 해보고자
함 입니다. 
마릿수 낚시보단 찌올림 자체에 대한 부분에 비중을 두고 글을 적고자 합니다.
 

1. 찌맞춤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는 무엇?
현장에서 본인이 정한 포인트에서 직접 맞춤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 현장에 가서 그 복잡한 작업을 다 하느냐고요?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불편 하시다면 일단 집에서 수조를 기준으로 약간 무겁게 기본 셋팅 후에
현장에서 약간의 조정을 통한 재맞춤 작업을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겠죠.
왜냐면 수조 맞춤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 입니다.
크게보면 대 길이에 따른 원줄의 무게, 각종 연결구들의 무게, 낚시터 물의 밀도
등이 반영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여러가지 맞춤법은 한참 아랫글에 보시면 붕어세상님이 올리신 찌맞춤법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조 하시면 될 것입니다. 

2. 영점 찌 맞춤은?
수조에서 맞춤시를 기준 할때, 영점찌 맞춤의 개념을 두고 낚시인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 합니다만, 영점찌 맞춤의 원 개념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이땅의 낚시 역사에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방식으로 다소 좀 무거운 맞춤법이라
볼수 있읍니다.
이는, 현대적 해석으로 보면 케미를 꽂은상태에서 봉돌만을 달고 수면과
찌톱상단(케미상단)을 기준으로하여 이부위가 수면과 수평을 이루게 하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의 방식이라 하겠읍니다.
즉, 수면과 찌톱의 꼭대기가 딱 일치하는, 영점이 되는 찌맞춤법 입니다.
주로 현재는 대물낚시에서의 찌맞춤에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반면 현재 대부분의 떡밥 낚시인들은 상기의 전통적인 방법 보다는 다소
마이너스 라고 볼수 있는 찌맞춤을 하고 있지요.
바늘까지 모두 달고, 또는 심지어 미끼까지 달고 찌맞춤을 하고들 계십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이를 영점 찌맞춤이라고들 하시지요.
물론 세월에 따라 변화된 현대판 영점 찌맞춤라고 할 수는 있읍니다.
조금 과장되게는 여기서 더나아가, 수면위로 찌톱 한마디, 두마디...씩의
마이너스(-) 맞춤법을 사용 하고들 계시죠. 띄울(전층)낚시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영점의 기준이 헛갈리는 영점 찌맞춤이 난무하고 있읍니다. ㅎㅎㅎ.

3. 영점 찌맞춤(마이너스 맞춤 포함)에서의 이상한 찌의 반응?
노지(관리형 저수지 포함)에서 정확히 영점 맞춤된 찌와 채비에 미끼를 달고
대의 칸수에 맞는 위치에 정확히 투척하였읍니다.
물론 찌가 실제로 서는 위치보다는 바늘이 멀리 날아가서 착수가 되겠죠.
이때... 바늘의 입수는 찌가 서는 순간부터 더먼곳에서 찌 아래쪽으로 사선을
그리며 바닥쪽으로 안착 됩니다.
(번외로 몸통이 막대형이나 유선형이 아닌 구_원형이거나 옆으로 퍼진 찌는
 그렇지 않습니다)
빈바늘 투척시와 비교하여 보면 바늘에 달린 떡밥의 비중에 따라 그 가라앉는
속도와 수면위로 찌가 보이는 높이 차이(1~3mm)가 다소 발생 합니다,
더 가라앉아 버립니다.
이런 경우는 안착되는 채비의 경로는 100% 사선으로 보면 됩니다.
 
이 상태일 때 붕어의  입질이 있을 경우는 어떨까요?
실제 물속에서 그옆에 얼굴되고 보지 않는 다음에는 다들 이렇게 생각 할 겁니다.
"엄청 예민하게 맞춰졌으니 바늘끝만 건드려도 찌가 움직일 것이다"
"왜냐면 수조에서 바닥뜰판을 들어올리면 바늘의 목줄하나 접히지 않은 상태에서
찌가 수직으로 쭉쭉 상승하는 맞춤이니까!!"
그러나!!, 실제 옆에서 쳐다본(??) 결과로는 절대 그렇지 않읍니다.
붕어가 미끼를 물고 봉돌까지 들어 올리지 않는 한은 절대로 찌는
움직이지 않읍니다.
 
왜냐구요?
물속에서 찌가 가지는 부력과 중력의 균형이 바늘 하나만 들어 올린다고 깨어지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사각현상 입니다.
 
(찌맞춤을 어떻게 하든지간에) 대부분의 낚시인들께서는 수조에서 1차 찌맞춤 후
원줄을 일부내려서 바늘끝만 바닥에 닿게 2차 세부적인 부력 조정을 하십니다.
이러한 경우 상기와 같은 문제점이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완전히 셋팅된 상태에서 바늘끝만 수조바닥에 살짝 닿게 하신 후
다른줄을 이용하셔서 두바늘중 한쪽에 묶어준 후에 두바늘 모두 미끼를 달고
붕어의 입질과 동일한 조건으로 묶여진 한쪽 바늘만 살짝 들어주는
Action을 가하여 봅니다. (봉돌이 움직이지않게 바늘만 살짝 들어 줍니다)
이때 찌에는 생각과는 달리 아무런 반응이 없을 겁니다.
 
여기서, 사각이란?
붕어의 작은입질을 찌가 잡아내지 못하는 목줄의 유동범위를
일컫는 것으로, 이렇게 약한(바늘만 살짝 들었다가 놓는 예신정도) 입질은
대부분 간파가 안됩니다.
왜냐면? 찌맞춤시에 채비의 바늘이 수중에 떠 있는 상태로 수면에 기준하여
맞추어졌기 때문에 바늘끝만 바닥에 살짝 닿아 있다가 얕은 입질시 위로 살짝
띄어지더라도 어차피 바늘은 수중에 있기 때문에 "부력=중력"의 법칙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수심측정 후 찌를 제위치하여 투척시에는 두바늘이 바닥에 닿게
되어 무게가 상쇄되므로 찌의 부력이 다소 커져 예민해 질수 있으나 수면위로
내어 놓는 찌톱의 량이 영점 맞춤시와 동일하거나 그보다 3-5mm만
더  내어 놓은 경우라면 케미가 무게로 작용하거나 영점 맞춤목 이상 떠오를
여유줄이 없어 "부력=중력"의 균형은 깨어지지 않읍니다.

떡밥이 달려진 상태에서도 사실은 들어올려지는 바늘외 나머지 바늘의
떡밥 무게가 들어 올려지는 바늘의 무게를 대신하게 되므로 부력의 균형이
깨지지 않읍니다.
이것은 원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 재래식 영점 맞춤이나 원봉돌이 떠 있는
마이너스 맞춤이나 동일하게 나타 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바닥이 경사가 아닌 평지형인 곳에서도 두바늘만 살짝닿은
채비는 올림입질과 내림입질 확률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내리는 입질이 생각외로 많이 나옵니다.)
이는, 채비는 올림인데 수중의 채비정렬은 현재의 내림 채비와 큰 차이가 없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며, 단지 찌맞춤 위치 때문에 떡밥이 풀려도 찌의 복원이라는
현상이 발생 할 구간이 없어 내림낚시보다 붕어의 관심을 유발할 확률이 낮고,
목줄의 텐션 부분에서 불리하기에 조황 만큼은 내림보다 못 할수가 있읍니다.
또한 수중에 떠있는 봉돌의 움직임 때문에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도 더 크질수도
있고, 이때문에 입질은 더 지저분하게 표현 되기도 하지요.

4. 사각현상의 해결방법은?
그렇다면, 어쩌면 더욱 예민한 입질을 잡아낼수 있는 찌맞춤이 될수 있을까요?
찌맞춤시 일일이 바늘 하나 아님 둘을 별도로 들어보고서 맞추어야 할까요?
그렇게 피곤하게 찌맞춤을 하다가는 아마도 낚시터도 가기전에 이미 지쳐
쓰러지지 않겠읍니까? ㅎㅎㅎ.
중요한 것은 부력과 중력의 수평점이 무너지는 포인트를 어디에 두고 셋팅을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대부분의 채비가 원(one)봉돌 채비를 사용하므로,
찌의 중력이 무너지는 시점은 붕어의 입질이 봉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때부터 입니다.

"아하!!... 그러면, 목줄을 가능한 짧게 하면 되겠네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찌의 반응만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되겠죠.

그러나, 목줄이 짧아지면 찌를 통해 나타나는 입질이 지저분하여지고,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이 증가하게 되므로 챔질의 여유가 없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방법은 몇가지가 될 수 있읍니다.
상식대로 보면 목줄은 짧되 봉돌에 의한 이물감을 최소화 시키면 됩니다.
가능하냐구요? 100%는 아니더러도 뻥 조금 보태서 90%는 가능합니다.
 
한 예로 분할봉돌 채비(또는 편대채비)가 이에 해당합니다.
물론 찌맞춤 방법은 케미는 나오고 케미꽂이가 보일락 말락하는 기준 맞춤을
전제로 합니다.
바늘에서 3cm ~4cm 정도 목줄에 작은봉돌(좁쌀정도라 하죠)을 추가로 달아
준 상태에서 작은 첫번째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게 셋팅을 합니다.
원래의 본봉돌은 수중에 떠있게 되죠.
이럴 경우 짧은 앞목줄로 인하여 입질시 아래의 작은 봉돌이 뜨면서 부력과
중력의 평형이 바로 무너지고 찌의 상승이 시작 됩니다.
물론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봉돌이 작으므로 최소화 됩니다.

즉. 큰봉돌 하나를 움직여야 찌가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아랫쪽에 달린 작은봉돌 하나만 움직여줘도 찌는 반응을 하게되죠...
그러나, 이때 유의 할점은 반드시 작은 아랫쪽 봉돌이 바닥에 닿게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랫쪽의 봉돌이 제일 작아야 효과가 큽니다.
(이를 채증 분활 봉돌 활용법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렇지 않고 떠 있을 경우(바늘 끝만 살짝 닿을 경우)는 사각이 동일하게
존재함을 같은 시험하여 보시면 알수 있으실 겁니다.
아울러, 수면위에 내놓는 찌톱의 경우도 케미꽂이 하단의 R(round) 부위가
끝나는 아래쪽까지 내놓은 상태로 수심을 맞추어 주셔야 됩니다.
(찌맞춤이야 어찌 하었건 원래 찌맞춤보다 1~2cm 정도 찌 수면에 더 내어 놓음)
그래야지만, 케미의 무게로 작은봉돌 눌러서 바닥에 닿게하고,
가장 가는 찌톱부위에 의하여 입질시 찌톱의 표면장력을 최소화 할 수가 있읍니다.

참고로 찌톱(케미끝단)이 수면에 일치하게 부력과 수심을 맞추어 작은 봉돌이
바닥에서 살짝 떠 있더라도 케미꽂이를 수면위로 한톱만 올려주시면 자동으로
작은 봉돌은 수면위로 도출된 찌톱의 무게에 의하여 바닥에 닿게 됩니다.

즉, 분할봉돌 채비에서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실때는 1톱정도 수면위로 더
내어 놓고 사용하셔야 아랫 봉돌이 바닥에 닿아서 입질이 명확해 집니다.
이 방법에서는 쌍바늘 보다 사실 외바늘이 더욱 정직한 입질을 보여 줍니다.
(경험상...^^*)
 
 
추가적인 개선방법은 더 없을까?
물론, 상기에 나열된 방법에 앞서서, 떡밥낚시에서는 원줄의 무게로 인한
찌부력의 상쇄를 막기 위하여 가능한 "모노 필라멘트" 원줄을 사용하신다면
수조에서의 찌맞춤후 현장에서의 2차 수정시간이 줄어 들어 유리 하겠고요.
더 나아가서는 전층낚시에서와 같은 유동찌 채비를 접목하시면,
원줄의 사선 입수가 다소 예방되는 효과가 있어 약한 입질에 의하여 바늘위치가
이동 되어도 찌가 조금 솓아 오르는 현상 등이 개선 될수 있겠죠.
유동채비의 경우 찌가 멀리서 서게되고 서서히 앞쪽으로 이동하며 수직으로
원줄이 내려 가면서 채비가 바닥에 안착 되죠. 단, 미끼를 크게 또는 고비중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효과가 없읍니다.
 
실제 현장에서 입질이 없거나 너무 약해서 자신의 찌맞춤에 대한 의심이 자꾸
들 경우에는 원봉돌을 조금 깍거나, 분납을 덧대어 부력을 다소 조정하여 보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아니면 찌를 조금 더 내어 놓고 사용해보기도 해야 하고요.
 
그러나, 중요한것은 절대로 본인이 셋팅한 찌맞춤 자체를 의심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일의 조행이 즐거운 일이 될수 없음은 물론 이거니와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있던 낚시 전반에 대한 틀이 깨어지고 자심감 마저
잃어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어떠한 채비로 찌맞춤을 하시던간에 가장 중요한것은 현장에서
채비를 넣어야 하는 그 포인트에서 직접 재맞춤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채비를 넣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조 맞춤시 보다
더욱더 무거움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이는 실제 깨끗한 수돗물을 떠 놓은 수조의 상태가 현장의 여러 조건들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즉, 이렇게 재 맞춤이 된 찌를 정확히 원래의 자리에 투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쌍포를 기준으로는 정확히 옆 찌의 30cm 이내에, 구경이 다른 다포나
단포에서는 정확히 한자리의 중심을 기준으로 반경 30cm를 벗어나면
좋지 않읍니다.
 
떡밥 낚시에서는 입질과 찌맞춤도 중요하만 가장 우선 되는 것은 바로 "집어"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사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긴글을 통하여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찌맞춤 방법을 어디에 어떻게 영점을 맞추는 것도 중요 하지만,
어떠한 찌맞춤이 든간에 그찌맞춤에서의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가장 아랫쪽에 위치하는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게 되었을 때에
올림 입질 표현이 가장 선명하고 깔끔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속이 있거나 대류가 있는 장소라면 더욱 더 권장 합니다.
가장 쉽게 이러한 찌맞춤을 하는 방법은 바늘을 달지않고 봉돌만 단 채로
통상적인 찌맞춤을 한후에  바늘을 달게되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찌맞춤이 되고요.
다소 가벼운 채비이더라도 수심을 측정 하실때에 봉돌이 수중에 뜬상태에서 찌를
올리면서 수심을 측정하지 않고,
반대로 수심을 미리 많이 주어 수면에 찌가 누운 상태에서 시작하여
찌를 아래로 내리면서 수심을 미세하게 맞추어 가시면 이러한 찌 맞춤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적어놓은 모든 내용은 마릿수를 위한 찌맞춤을 언급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재차 첨언드리오며,
개인적인 소견을 너무 길게 나열하게 되어 이글을 보시는 님들께서 눈이 아프지 않을까 하여 걱정이 됩니다.
암튼 죄송 합니다.(더 헛 갈리시는 건 아닌지요?)
 
이는 단순히 저의 개인적 소견이오니 이견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럽게 양해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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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만년하수
오 눈물나는줄 알았어요 ㅎㅎ넝담이고효
좋은내용 다시한번 숙지하게 되네효
올림은 무조건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만 그
효과와 멋이 살아나는거죠^^
산들바람
낚시가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네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강석준
흠 ~~~ 바닥 접은지 오래라~~
한수추가
저도 접은지 오래라 알고는 있으면 도움이되니깐
배워갑니다 배워서 남주자 ㅋㅋ
캐디스
장문으로 알아듯기 쉽게 잘쓰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한수예
좋은 정보 감사
전연정
장문의 글을 읽다가 의문점이 있어 몇자 적읍니다
3번 항목중에 괄호내의 글....
저의 생각은 어떤 찌던지 사선입수가 됩니다
이유는
찌 앞쪽으로 원줄이 낚시대 앞[쪽으로]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행무적
예 어떤찌든지 이렇게 던지면 사선 입수가 되는 것은 맞읍니다.
단, 구형의 찌들은 막대찌와는 달리 입수시 표면저항이 커서 느리게 입수하므로 사선의 폭이 작다는 의미로 기재한 것입니다. 사선이 안 생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말씀하신 원줄 무게에 의한 사선 부분은 카본사를 사용할 경우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며, 중층낚시용이나 떡밥용 원줄에 최근 많이 사용되는 모노필라멘트 플로팅 라인 같이 물보다 비중이 무겁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면 원줄의 영향은 그다지 받지 않읍니다. 오히려 유동채비를 꾸리면서 사용되는 유동 찌고무나 일반 찌고무의 무게로 인한 영향이 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현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빕니다.
가물이
정보 감사합니다.
선두리
정보 감사합니다
안~출 하세여...
못말리는낚시꽝
흠~~~ 낚시란 정말 오묘하고 난해하군요..ㅡㅡ;
한수예
감사
칼제비
본인은 요사히 양산의 죽전이라고에서 올림(1마디 플러스)로
 야간에는 잉어를 체포하고,,새벽부터 오전에는 그곳으로
 내림을 하니까..정말 OK 입니다.
 좁쌀봉돌은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고 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
망강
좁쌀봉돌 정말 예민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이누야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석abcd12
낚시는 몬가고 붕어세상에서 스트레스 해소합니다
닊시에는 찌맞춤이 중요하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아좋아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아좋아
좋은 공부가되었습니다
중층붕어
음~바닥을 접은지 꽤 오래되서 마치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효정
잊고있던 기억을 되살려주셨네요.
감사함니다.
안출하세요.
한잔햐
날이지날수록 낚시의 길은 더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잡은 물고기님들에게 죄송하네요
유입구
감사히 잘복았습니다... ^^*
내림귀신
요즘새로이 올림을 좀 해 보려고 하니 옛날 찌 맞춤 방법이 가물가물 하던차에 잘보고 갑니다
강성우
11
평온한휴일
바닥 3개월 하다 내림 한지 두달..
초보붕어
감사합니다.정보
항상내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타일
거상
하면할수록 그깊이란.......감사히보았슴니다
촌평
감사함니다  애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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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찌고무 이롷게 사용하심 어떻런지요 댓글51 정바오로 06-25 13:13 35297
115 시인성 좋은 찌톱 칠하기 댓글59 붕어세상 05-19 00:12 35067
114 면사매듭 송엽채비는 이렇게..... 댓글49 케미 07-01 20:15 34077
열람중 바닥(올림)낚시 찌맞춤에 대하여 댓글31 지행무적 07-23 18:33 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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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목줄 도래 간편연결법 댓글37 붕어세상 12-23 17:54 31554
108 구마카이 대체 새로운 채비를 소개 합니다. 댓글52 케미 06-18 23:20 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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