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남이길 바랍니다.

공선항해 일반 14 2,501 2007-04-10 10:30

바다에서 태어나서 바다와 살다 붕어와 인연을 맺은지 19년 된 붕어꾼;
인사올립니다. 꾸~벅
한때는 낚시회도 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주로 홀로 다니며 밤낚시에 올인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말 마다 출조하고 1년 365일 예외는 없읍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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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공선항해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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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봉기 2007.05.02 07:19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종엽아빠 2007.04.14 13:41

방갑심니다^^

올젠 2007.04.14 09:21

욕심을 버린다는 공선항해!!
아이디가 멋지십니다.
붕세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공선항해 2007.04.14 08:43

새우머리눌러님에게서 새우 한마리 얻어 바늘에 끼워 던져 놓고
조용히 기다리니 깔죽거리던 찌가 쭈~욱 올라 옵립다.
환상의찌올림에 숨을 멈추고 잽사게 챔질을 했지만 ,,,,,,

새우머리눌러님!
조용동님!
환상의찌올림님!
반겨줘서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조용동 2007.04.13 15:05

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들러 좋은 정보 전해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기바랍니다.

환상의찌올림 2007.04.11 21:59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시간나면 언제 한번 같이 출조하지요..
안출하시고 월 많이 하세요^^..

공선항해 2007.04.11 10:40

착한붕어님! 반겨줘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고기잡이를 하셨는데 출항할 때는 늘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가지만 돌아올 때는 빈배로 올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또 만선의 꿈을 안고 나가시더라고요.
저 역시 낚시갈 때는 손맛 좀 봐야지 하지만 돌아올 때는
"꽝" 일 때가 더 많더라고요.
그래도 손맛의 그리움은,,,,,,
`착한붕어`님
착한붕어가 잡히면 `착한붕어`님 생각하며 배에 싣지 않겠습니다.
즐낚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