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반갑습니다^^

올해 37살이구요~ 인테리어 관련쪽 일을하고있습니다.

사는곳은 은평구 입니다.

원래 지방쪽에서 강, 수로, 소류지, 저수지 등에서 낚시를 하다가

회사때문에 서울로 올라오고나서는 마땅하게 할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최근에는 여자친구랑 단둘이 혹인 지인들과 민물좌대 위주 낚시를

자주합니다.

아버지와 처음 낚시 배울때는 노지에서 원봉돌로 대충 던져놓으면

그 중후안 찌올림에 반해서 낚시를 배우게 되었는데

서울올라오고나서 여러 잡이터및 손맛터등을 전전하다보니...

붕어들이 왜이렇게 예민한건지 채비는 점점 예민해지고 공부해야하고...ㅎㅎ

시원하고 그 중후한 찌올림 보기가 이렇게 힘든거였는지...ㅠㅠ

다시한번 새삼 느낍니다.

가입하게 된 배경은 서울근교 풍경좋고 깨끗한 유료터등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가입했습니다.

모쪼록 같은 취미를 함께하는 분들과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