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붕어낚시를 하다 고등어와 전갱이가 잡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뜰채로 잡은 민물새우를 들고 바다로 갔다
낚시를 하던곳은 우가포갯바위였는데 약간후미진곳에 웅덩이처럼생긴 약간의 바닷물이 들락날락그리는 곳이 있는 원형의 수심1미터정도의 웅덩이라고나할까?
낚시가 끝나고 민물새우가 30마리가 살아있어 시험삼아 웅덩이에 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마침1달후 친구와 함께 그곳에 다시낚시를 가게되었다 처음에는 낚시에 열중하다 갑자기 새우가 궁금하여 웅덩이를 자세힌보니 이럴수가 ..
살아있었다 .
색깔은 검은빛이 돌고 줄무늬는 검은식으로 변했지만 살아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신기하였다 하루정도는 살것이라생각했는데 한달이라면
아마 바다에서도 살수있다는생각이든다
갸들도 뭐 먹고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바다도 역시 물은 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