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파트에 살아도 옆집사람이 누군지 모르는고 사는거 같아요
오고가는 정이 사라진지 오래죠
자기 먹고살기 바빠서 다들 앞만보며 달려가고 뒷쳐지면 죽을거 같아서 그런지
예전에 우리 아부지 할배들은 담장도 없이 사셧다던데
이제는 니땅내땅 경계를 짖고 담장을 높이고 창살안에 같혀서
남을 못믿고 내것을지키고 살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며 한숨을 지을때가 있네요
앞으로는 이웃집 사람들 보면 인사라도 하며 살아볼까합니다
다안다박사
삶의 경쟁이 너무나 뛰어나다보니 엇절수가 없나봐요
삭막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따스하고 좋은사람이 많지요
저도 그리 살람니다~~`
오고가는 정이 사라진지 오래죠
자기 먹고살기 바빠서 다들 앞만보며 달려가고 뒷쳐지면 죽을거 같아서 그런지
예전에 우리 아부지 할배들은 담장도 없이 사셧다던데
이제는 니땅내땅 경계를 짖고 담장을 높이고 창살안에 같혀서
남을 못믿고 내것을지키고 살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며 한숨을 지을때가 있네요
앞으로는 이웃집 사람들 보면 인사라도 하며 살아볼까합니다
삭막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따스하고 좋은사람이 많지요
저도 그리 살람니다~~`